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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칼럼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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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코치 연애칼럼 - 마음 속에만 남은 그녀와 이별하는 법

    아프리모

        대부분의 남자들은 첫사랑과 이별하지 않는다.   기억한 켠에.. 옛날 그녀와 함께 들었던 노래들.   함께 갔던 곳을 TV나 사진으로만 봐도 추억을 떠올리는 것이 남자다.   아마 대부분의 남자들처럼 가슴한 켠에 첫사랑에 관한 기억이 있다면,   한번이라도 마음속에 그녀를 쫒아 다른 여인을 만난 적이 있다면 기억해야 할 것이다.   진정 다른 여인을 사랑할 수 있는 남자는 옛 여인이 아니라,   당신 앞에 있는 그녀를 사랑하는 법임을..           당신이 마음속 그녀와 이별하는 법.   미련을 보내고, 집착을 버리고, 새로운 남자로 태어나는 방법!                 A. 미련 보내기 - 그녀와 관련된 것 말고 새로운 것을 찾아라.       마음속에 있는 그녀와 더 잘 맞는 이유는   대부분 취향이 비슷했기 때문이다.   비오는 날 발라드 들으며 카페라떼를 마시는 것을 좋아했고,   그녀또한 그것을 좋아했다고 한다면,   그녀를 잊지못하는 이유는 아직도 당신이 카페라떼를 좋아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는 것.   카페라떼가 더욱 그녀를 떠올려주게 하기 때문이다.   이제 카페라떼를 싫어해야한다는 고리타분한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카페라떼보다, 카페모카를.   비오는 날보다, 단순히 흐린 날을 좋아하는   기존의 모습이 아닌 새로운 모습을 만드는 것이다.     미련은 흔적에서온다.   그녀와의 흔적이 아니라, 쌓아온 삶의 흔적을 하나씩 지우고   더욱 나은 것을 새롭게 만들어 갈때 그녀에게서 벗어날 수 있다.               B. 집착 버리기 - 당신만이 할 수 있는 무언가를 찾아라.       대부분 마음속에 그녀에게 집착하는 남자들을 세심히 살펴 봤을때,   그들의 특징은 무언가 자신만의 취미나, 즐길거리가 없는 사람이 많다.   오직 그녀.그녀.그녀...   그녀만을 바라보고 사는 해바라기 같은 존재가 많다는 말이다.   그런 해바라기 한테 해가 어느 날 밤이 되듯 없어진다고 생각해보자.   해바라기들은 바라 볼 방향을 잃어버린듯 우왕좌왕할 것이다.   보통남자들은 해바라기처럼 우왕좌왕하며 새로운 해를 찾았겠지.   이젠는 더욱 빛나게끔, 스스로 해가 되어 해바라기를 만들어보자.   자신만의 취미를 만들어 보는 것도 좋다.   사진을 찍는다던가, 글러브를 끼고 샌드백을 치는 복싱도 좋다.   저녁노을을 바라보며 찌릉찌릉 울리는 자전거를 타는 건 또 어떤가?   아마 그러한 것을 하나씩 즐겨나갈 때   정말 밝은 태양이 되어 있을것이다.            C. 새로운 남자로 태어나기 - 만남을 두려워하지마라.       이제는 정말 멋진 태양이 되고, 미련을 버리는 새로운 사람이 되어도,   새로운 남자가 되려면 정말 필요한 것이 하나있다.   바로 만남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   어떤 누구도 마음속 그녀를 대신할 수 없다는 고집이 있다면,   좋게 말해서 3번만 양보하자.   3번만 만나보고 결정해라.   그 어떤 사람도 그 어떤 관계도 새로운 사람이   영혼을 맺는다는 소울메이트가 될지, 평생의 데이트메이트가 될지,   아니면 아름다운 아내가 될지는 모른다.   하지만 슬픈이나 추억에 빠져   현재 곁에 있는 사람을 외면하지 말라는 것이다.   어떤 관계도 두려워하지말고 당당히 맺어서 인연을 아름답게 만든다면,   분명 생각지도 못한 영화같은 인연도 곁에 생긴다.               옛사랑을 쫒는 사람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다.   그 사람들의 대부분은 현재가 아닌 과거를 산다.   하나만 명심하면 된다.   현재를 잘살면 과거도 잘살았던 사람이 된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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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코치 연애칼럼-고민상담, 누구에게 해야할까?

    아프리모

    사람은 여러가지 고민을 가지고 그리고 이 고민에 대하는 방법도 사람마다 다르다. 재밌는 사실은, 남자와 여자를 기준으로 해도, 고민을 듣고 상담해줄 때 이야기하는 태도가 상당히 다르다는 것이다.   여기 연애고민이 있는 A양이 있다. A양의 고민을 들은 남녀의 반응을 살펴보자.   “나는 남자친구가 한 번은 내 연락을 안받고 갑자기 잠수 타버리는 경우가 있었는데, 그럴 때 너무 화가 나는 거 있지? 너무 서운하고 화가 나는데, 내가 남자친구를 너무 좋아하니까 뭐라고 할 수가 없었던 거야. 그게 너무 슬펐어. 사랑하니까 무력해지는..”   이때 남자라면 어떻게 상담을 해줄까? 아마..“아 그래? 그럴 때는 남자친구에게 내가 ~~해서 서운했다. 속 시원히 터놓고 이야기하면 좋을 텐데, 그러면 아마 너의 남자친구도 ~~라고 이야기해서 서로 오해를 풀 수 있지 않을까?” 라고 이야기를 할 것이다.   그건 남자의 의사소통 구조가, 정보전달 및 문제해결에 초점이 맞춰져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남자에게 감정적인 고민을 이야기하면 대부분 공감 못하고, 끝내는 경우가 있다. 잘잘못을 따지고 싶은 것이 아니더라도, 누가 옳고 그른지도 분명히 해야 하는 경우도 있고, 이렇게 이야기가 오고가다 보면, 결국은 너도 나도 잘못했다. 그러니 고쳐서 나아지자는 말인 경우가 많은 것이다.   문제해결이나 정보를 전달해야하는 공적인 관계에서는 좋지만, 사적인 관계나 감정의 교류가 필요할 때 이런 류의 의사소통은 서로에게 오해를 낳고 얼굴을 붉히게 하는 둥. 감정적으로 힘들게 할 수 있다.   그리고 여자라면 어떻게 상담 해줄까? 아마.. “아 그래? 그 남자 정말 못됐네, 잡아놓은 물고기야 뭐야, 네가 사랑하고 있는 거 뻔히 알면서, 그냥 내버려 둔거야? 그 남자 정말 나쁜 남자네, 너 정말 서운하고 슬펐겠다. 그 상황에 그 남자 없으면 외로워지는 거 뻔히 알고 그랬다더니? 정말 못됐다.” 이런 흐름의 이야기를 할 것이다.   여자는 감정위주의 이야기를 많이 하기 때문인데, 여자의 상황도 인지하고 있지만, 그 순간의 감정을 공감하고, 위로하며 아픔을 나눠서 심적인 안정감을 주도록 한다.   사적인 관계에서 서로에게 위로가 되고, 안심을 시켜주는 효과는 분명히 크지만, 만약 문제해결이 절실한 고민이라면 이런 공감과 안심은 자기위로는 줄지언정 나아지는 부분은 없는 것이다.   가장 올바른 고민상담은 믿는 사람에게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지만, 문제를 꼭 해결해야 하는 고민이라면 되도록 남자에게, 내가 지금 심적으로 고통 받고 있어서 위로를 원한다면 여자에게 가는 것이 알맞은 방법이 되겠다.   알맞지 않은 방법으로 가면 작은 상담에도 서로가 서운할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나는 문제해결을 원하는 데 상대는 나에게 괜한 위로의 말만 건넨다면 내가 답답하고, 나는 지금 위로의 한마디를 듣고 싶은데 나에게 다 ‘너의 잘못이다.’라는 말만 들으면 기분이 팍 상하듯이.. 다양한 고민이 있는 만큼 다양한 답도 있다.   많은 사람에게 답을 들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맞는 사람에게 답을 듣는 것은 자신과 상대를 위한 훌룡한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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