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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여행지에서 ‘괜찮은’ 이성을 만나는 법
작성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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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짜 201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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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휴가의 계절이란 얘기다. 함께 여행을 떠날 연인이 있는 커플을 보며 부러움의 시선을 던지는 솔로들이 있을 것 같은데... 절대 기죽을 필요 없다. 휴가 날짜를 맞춰 함께 여행을 떠나는 게 얼마나 힘든데. 그리고 그 여행 계획을 짜면서 얼마나 많이 싸우는데. 거기에 여행을 직접 떠나게 되면 여행 준비에서 싸우는 것 보다 몇 배는 싸우고 심지어 돌아와서 헤어지는 커플들도 많다! 그러니 지나치게 부러워 마시고, 솔로는 솔로 나름대로 행복을 찾으면 된다. 휴가철엔 수많은 새로운 만남의 가능성이 숨어 있으니까.

 

 그 만남이 유난히 가벼운 만남이 될거란 걱정은 금물. 괜찮은 장소에서 괜찮은 방법으로 괜찮은 사람을 만나면 얼마든지 비포선라이즈 뺨치는 운명 같은 인연을 만날 수도 있다.

 

 

1. 단체족이 아닌 홀로족에게 말을 걸어 볼 것.

: 여행지에서 만나는 이성이란 두 종류다. 홀로 여행을 온 사람과 친구들과 함께 온 사람. 물론 내 쪽에서 단체일 경우엔 단체 대 단체의 미팅이 성사될 확률이 높지만, 나 홀로 여행을 떠났을 땐? 단체 속의 눈부신 그녀와 추억을 쌓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물론 그 단체의 성향이 외부인을 상당히 잘 받아들이는 타입이라면 당신도 그 단체의 멤버가되어 자연스런 만남을 시작할 수 있겠지만, 대부분은 그런 조인 여행에 배타적인 경우가 많다. 그러니 기왕이면 홀로족에게 말을 건네는 편이 인연이 시작될 확률이 높다.

 

 

2. 역시 베스트 장소는 기차 혹은 레스토랑이다.

:  아무리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싶어 떠난 여행이라도, 낯선 여행지에선 누군가와의 대화나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해질 순간이 있다. 그럴 확률이 높은 곳이 바로 식당이다. 맛있는 메뉴가 너무 많은데 혼자서 다 시키긴 불가능하고, 그렇다고 이 식당에 다시 올 것 같진 않아서 더 시켜보고는 싶고. 이런 고민을 하고 있을 때 자연스레 누군가 말을 건넨다면? 당연히 부담 없이, 현재에 충실하고 싶단 마음으로 경계심이 허물어질 수 있다.

 

 첫 만남에선 자연스러운 시작이 제일 중요하다. 어떤 의도를 가지고 접근하는 사람과 의도를 가지고 접근을 받아들이는 사람이 만나봤자 좋은 결과가 있을 리 만무하다. 지나친 경계를 굳이 무너트리려는 의도는 결코 좋은 의도가 될 수 없단 얘기다. 그러니 낯선 장소에서도 평소의 일상과 다름없는 자연스런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장소와 시간을 찾아 적절히 다가가는 게 상대방도 부담없고 당신도 인연으로 발전시킬 수 있을 거다.

 

 

3. 외국이나 한국이나 클럽에서의 만남은 역시 비추다.

: 사실 외국여행을 가면 각 나라의 유흥문화를 경험하고 싶은 건 당연한 얘기일거다하지만 인연과 만남은 확률의 문제. 그 확률 상 아무리 괜찮은 사람이라도 클럽에서 만나 썸을 나눈 사이가 되면 진지한 단계로 발전 되는게 상당히 어려워진다. 특히 일탈의 기운이 모락모락 피어나는 여행이라면, 순간적으로 뜨거운 관계가 될 수는 있을 지언정 일상으로 돌아 갔을 시에도 그 상대가 당신을 찾아올거란 기대는 안하는 게 좋다. 아마도 상대방은 당신을 아주 소중한 한 여름의 추억 속 주인공 쯤으로 여기고 앨범 한켠에 고이 저장해 둔 상태일 테니까.

 

 

4. 그래도 임자 있는 사람은 금물이다.

: 다 좋은데, 애인이 있다? 그럼 패스하자. 남자친구나 여자친구가 있는데 여행메이트랍시고 당신과 어울리는 사람. 그건 당신과 썸을 타는 도중, 혹은 사귀는 도중에도 얼마든지 다른 이성들과 그럴 가능성이 높은 합리화의 귀재일 지도 모른단 얘기다. 물론 편안한 남사친 여사친으로 시작하는 관계도 있긴 하지만 글쎄... 여행지에서 서스럼 없이 다른 이성과 어울리는 사람을 당신은 아무 불안감 없이 연애할 수 있을지?

 

 

5. 염탐아닌 관찰의 차원에서 인스타를 확인해 보자.

: SNS염탐은 좋은 게 아니지만, 여행지에서 만난 사람의 SNS를 관찰(?) 하는 건 당신에게 꼭 필요한 절차일지도 모른다. 당신처럼 인연을 기대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사기에 가까운 행각을 벌이는 여행자들도 많기 때문이다. 확실한 신분이 보장되지 않은 사람에겐 당신의 마음이든 돈이든 뭐든 주는 게 아니다. 그리고 여행지라는 특수성 때문에 당신에게 좀 더 포장된 모습을 보여주는 걸지도 모르니, 섣불리 인연이라 생각하고 불같이 달아오르는 실수는 절대 금물이다. 당신이 휴가라는 특수한 상황에 놓여 있듯, 상대방도 그런거란걸 늘 명심하자.

 

 

 

첨부파일 mantas-hesthaven-_g1WdcKcV3w-unsplash.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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